연재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코딩찐따 코찐 입니다.
2021년에는 인프런 강의를 개설하는걸 목표로 잡았는데요!
막연히 구상만 하는 것 보다 먼저 블로그를 연재하면서 큰 그림을 그려갈까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포스팅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무엇보다 강의 주제가 중요할텐데, 지금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인 Swift를 바탕으로 연재해볼까 합니다.
Swift를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실무에 투입되기 전에 익히면 좋을 내용들을 컨텐츠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리가 Swift를 배워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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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 쉽다
처음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고려하며 언어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애플은 개발 진입장벽을 낮추는 노력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개발 언어를 접해본 적이 있다면, 익숙한 개념이 많을거에요. -
애플 개발의 미래다
애플 플랫폼 전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습니다.
iOS, macOS, tvOS, watchOS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carOS 개발에도 Swift를 사용하는 날을 상상해봅니다. -
실험이 가능하다
Swift를 이용해서 대규모의 앱을 만들 수 있지만,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나 간단한 로직을 테스트해보고 싶을 때 Playground 에서 실험해 볼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작업할 때도 중간중간 Playground 에서 작은 기능을 미리 테스트 하며 개발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Swift!
애플의 이런 어려운 고민과 노력 끝에 만들어 낸 것이 Swift 입니다.
Swift는 모던 언어들의 특징을 녹여내고 있습니다. 멀티 패러다임 언어라고도 하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입니다. 덕분에 문제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wift 이전의 언어를 다루지 않던 사람들은 크게 감동이 없죠ㅎ;;
그래도 직접 사용해보면서 편리함을 느껴볼 수는 있을거에요.
실험하러 가볼까요
앞서 얘기 나온 Playground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실습을 진행하려 합니다.
Playground는 Xcode 또는 아이패드에서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Playground 를 통해서 Swift 언어를 실행해보겠습니다.
또 만나요!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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