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팩토링

[Refactoring] Chapter 4. 테스트 구축하기
오늘은 리팩토링 챕터 4 테스트 구축하기를 읽어보겠습니다. 책을 지금까지만 읽어도 테스트 코드가 리팩토링에 중요한 요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팩토링을 하는 것은 겉보기 동작은 그대로 유지한 채 내부의 구현을 개선하는 작업입니다. 동작이 동일하다는 것을 검증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자신있게 내부 구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리팩토링에 대한 열망은 항상 있으나, 자신있게 진행했던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항상 변경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잘 작동하는 코드를 굳이 개선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에 꽤나 마음이 쏠려 있었습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두려움을 지루함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1. 자가 테스트 코드의 가치 실제로 코드를 설계하는 시간 보다 디버깅 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이 소요됩니다..
[Refactoring] Chapter 3 요약: 코드에서 나는 악취
이번엔 리팩토링 챕터3 부분을 읽어보겠습니다! 저자는 프로그래밍 미학이라는 모호한 개념보다 악취라는 표현이 낫다고 표현함. 악취가 나는 코드도 패턴이 있음 1. 기이한 이름 이름만 보고도 각각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엄청나게 신경 써서 이름을 지어야 한다. 네이밍이 프로그래밍 활동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경험이 많은 개발자들도 동일한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에 조금 위로가 되기도 함... 마땅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설계에 더 근본적인 문제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문장은 새로웠음! 아무리 노력해도 적당한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면 설계가 잘못되지 않았나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적절한 관심사 분리를 해야 좋은 이름도 지을 수 있을 것 같..